
제약·바이오
루닛의 내실 챙기기, 중심엔 바이오마커 '스코프'
의료 AI 기업 루닛은 해외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으나,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으며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으나, 해외 진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도 확대됐다. 루닛은 북미 시장 매출 확대와 AI 솔루션 '루닛 스코프'를 통한 암 치료 기술 강화에 집중한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제약·바이오
루닛의 내실 챙기기, 중심엔 바이오마커 '스코프'
의료 AI 기업 루닛은 해외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으나,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으며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으나, 해외 진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도 확대됐다. 루닛은 북미 시장 매출 확대와 AI 솔루션 '루닛 스코프'를 통한 암 치료 기술 강화에 집중한다.
제약·바이오
루닛 자회사 볼파라, 美 인터마운틴 헬스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자회사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가 미국 최대 의료 시스템 중 하나인 인터마운틴 헬스(Intermountain Health)와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계약은 루닛이 지난 5월 볼파라를 인수한 이후 첫 주요 성과다. 볼파라가 공급할 소프트웨어는 '리스크 패스웨이(Risk Pathways)', '애널리틱스(Analytics)', '스코어카드(Scorecard)'로, 인터마운틴 헬스의 암 위험 평가, 유방 조직 밀도 평가, 그리고
제약·바이오
루닛, 2600억원 규모 CB 발행···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인수합병(M&A) 대상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볼파라)'의 주식 100% 취득을 위해 약 2600억원 중 1715억원을 전환사채(CB)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루닛은 총 1715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물량은 참여한 30여 개 기관에 의해 모두 소화됐으며 전환가액은 주당 5만4872원이다. 사채 만기는 5년이며 전환사채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