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현주 아나운서, MBC 퇴사···프리선언 韓中 활동 새출발
방현주 MBC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새출발에 나섰다. 2일 방현주 아나운서에 따르면 이날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한다. 방 아나운서는 오는 가을게 중국과 관련된 책을 출간할 계획이며, 향후 신중히 방송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개폐막식 진행을 맡아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해박한 중국관련 지식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특기를 살려 중국 관련 활동을 한다는 각오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