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DL이앤씨·건설 수장 하나로···DL그룹 복안은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 두 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남에 따라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DL 이앤씨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영재 DL이앤씨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사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현재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서 대표가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가 DL이앤씨 대표까지 겸직할 것으로 확인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