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광주시장 “미얀마 국민에 강력한 연대·지지 보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우리 광주는 ‘또 다른 광주’로 불리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강력한 연대와 지지의 뜻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5일 오전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3·15의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3·15의거 주역, 3·15 및 4·19단체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록영상 상영,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