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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 워2’ 제작 ‘호언장담’ 결국 사실?···비스타케이호텔그룹 100억 투자
재기를 노리는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의 야심작 ‘디 워2’에 무려 100억대의 제작비를 투자하겠다는 곳이 공개됐다.20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비스타케이호텔그룹은 심 감독이 추진 중인 영화 ‘디 워2’에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스타케이호텔그룹 오인석 상무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창조 경제 ‘글로벌 코리아 투자 사업’ 일환으로 심 감독의 ‘디 워2’ 투자 협약을 체결, 한국산 SF영화의 글로벌
심형래 “‘디워2’ CJ 배급, 제작 들어갔다” vs CJ “시나리오도 못봤다”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가 파산 신청 후 ‘디 워2’로 재기를 노린다. 하지만 특유의 언변으로 발판을 만들기도 전에 신뢰성을 잃고 있는 분위기다.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형래는 “영화 ‘디 워2’의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다. 난 제작만 맡는다”면서 “이미 제작에 들어갔다. 프로듀싱 작업도 들어갔다. 2주 전 쯤 CG감독 미팅도 끝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 배급은 CJ가 맡는다. 개발비도 줬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날 CJ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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