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삼성전자 '5·20 합의'···원칙의 균열인가, 생생의 결단인가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임금협상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적자 사업부에도 성과급 지급 페널티를 유예하며 기존 성과주의 원칙에 예외가 적용됐다. 이번 합의는 노사 협상 새 기준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내부 갈등과 대기업 노사관계에 장기적 영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