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참치왕' 동원산업 김재철 조카들 올해도 주식 담았다 동원산업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힘입어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조카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매수했다. 조카 김도한 씨는 올해 28차례에 걸쳐 7만9417주를 매수했으며, 이는 배당 확대와 같은 주주환원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 증가세와 경영권 방어 목적과는 상관없다는 의견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