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김규영 효성 부회장 "디지털 환경 조성해 경쟁력 강화할 것"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21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이를 통해 업무 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진행된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도 경제적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조직 내 의사소통 강화, 책임경영 실천, 브랜드 가치 강화, 디지털 전환,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꼽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