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NXT 애프터마켓, 그린케미칼·신라젠·SK이터넉스 등 강세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그린케미칼, 신라젠, SK이터넉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린케미칼은 친환경 정책의 수혜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라젠은 FDA 임상 승인과 항암제 특허권 획득으로 상승했다. SK이터넉스는 대규모 풍력에너지 투자 발표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

종목

[특징주]그린케미칼, 이재명 후보 친환경 공약 언급에 上

그린케미칼 주가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친환경 공약 발표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2040년까지 석탄발전 폐쇄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예고하며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에서는 그린케미칼 등 친환경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가 급증했다.

[공시]그린케미칼, 28억 결산배당···주당 120원

그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120원(시가배당율 3.3%)씩 총 28억3187만원의 2019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당금은 오는 3월 19일 주주총회 개최 이후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공시]그린케미칼, 작년 영업익 78억···전년比 132.1%↑

그린케미칼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19년 영업이익이 78억원으로 전년 34억원에 비해 132.1%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541억원에서 2319억원으로 8.7%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5억원에서 54억원으로 115.3% 늘었다. 그린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공시]그린케미칼, 주당 0.20408주 무상증자 결정

그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신주 0.20408163에 해당하는 보통주 400만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우리투자證, “SK케미칼, 그린케미칼·SK건설 실적 불확실”

우리투자증권은 SK케미칼에 대해 자회사인 그린케미칼 성장성 지연과 SK건설의 실적이 불확실하다며 투자의견 보류, 목표주가 5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1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 3484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31억원 달성했다"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의 경우 매출액 2458억원, 영업이익 38억원, PET 매출액 96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며 "경쟁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