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준공···방산 수출기지 확장
한화시스템이 경북 구미에 약 2800억원을 투입해 첨단 방산·전자장비 신사업장을 완공했다. 새 사업장은 생산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하고, AI 기반 전투체계 등 혁신기술을 도입했다. 다기능 레이다와 국산 전투체계 등 K-방산 수출 거점으로 육성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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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준공···방산 수출기지 확장
한화시스템이 경북 구미에 약 2800억원을 투입해 첨단 방산·전자장비 신사업장을 완공했다. 새 사업장은 생산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하고, AI 기반 전투체계 등 혁신기술을 도입했다. 다기능 레이다와 국산 전투체계 등 K-방산 수출 거점으로 육성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자동차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첫 삽···"미래 신사업 핵심거점"
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에 신사업장을 짓고 차세대 핵심사업 생산거점을 확보한다. 2025년 준공 예정인 구미 신사업장은 선진국 수준의 방산 연구시설과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27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에서 구미 신사업장 착공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