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의 神’ 24인의 골프 대결...더 웨스트우드 컵
두 발로 볼을 다루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이번엔 골프클럽을 잡고 맞대결을 펼친다.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의 라 리가에서 활동 중이거나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잉글랜드 팀과 세계팀으로 나뉘어 골프 대결을 펼치는 더 웨스트우드 컵’이 25일 오후 11시에 J골프에서 방송된다.미국 라스베가스의 쉐도우 크릭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더 웨스트우드컵은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 컵을 모방해 창설됐다. 대회 이름은 잉글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