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윤의 골프산책]김포공항CC 사업자 선정의 불편한 진실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가 최근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조성 우선협상대상자로 귀뚜라미-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한 가운데 2순위로 밀린 경동나비엔-대보건설 컨소시엄이 공정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등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0일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국제공항 대중골프장(27홀) 조성사업 입찰에 참여한 △김포골프클럽(귀뚜라미랜드-롯데건설-골프플랜) △케이CC(경동나비엔-대보건설-송호골프디자인) △김포공항CC(금호개발상사-HLE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