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재회한 고릴라, 길러준 여성 한눈에 알아봐 ‘감동’

고릴라가 12년 전에 자신을 길러준 여성을 알아보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영상이 소개돼 화제다. 유명 야생동물 보호가인 영국인 데미안 아스피널의 딸 탄지는 23년 전 비영리 동물원을 운영하면서 어미를 잃은 새끼 고릴라들을 키웠다.당시 생후 18개월이었던 딸 탄지는 고릴라 잘타와 한 가족처럼 지냈지만, 평소 야생동물은 사람이 아닌 자연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아빠 아스피널의 지론 탓에 지난 2002년 이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잘타를 포함한 여러

손 악력 비교 "고릴라에게 손 내밀면 큰 일"

손 악력 비교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악력 비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공개된 '손 악력 비교' 게시물에는 인간, 침팬지, 오랑우탄 등 영장류의 악력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한 사진이 담겨 있다.게시물에 따르면 남자의 악력은 50kg, 여자의 악력은 31kg 이다.또한 새끼 수컷 침팬지 악력은 35kg, 수컷 침팬지 악력은 129kg, 수컷 오랑우탄의 악력은 193kg 이다. 특히 고릴라는 326kg의 무시무시한 악력을 자랑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