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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제한돼···법적 조치 고려"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제한돼···법적 조치 고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이 28일로 예정된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해외 주주들의 집중투표 표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22일 얼라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주주들이 JB금융지주에 대해 상임대리인,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집중투표 방식의 표결이 불가했던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를 상대로 해외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해

표대결부터 이사진 교체까지···지방금융 주총 관전 포인트

금융일반

표대결부터 이사진 교체까지···지방금융 주총 관전 포인트

지방금융지주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주주총회는 이사회 재편부터 행동주의 펀드와의 표 대결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의 지분 14.04%를 보유한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주주총회에서 사측과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비상임이사 1명 증원

JB금융 "얼라인, 다수 이사진 교체 시도···이해 충돌 위험"

금융일반

JB금융 "얼라인, 다수 이사진 교체 시도···이해 충돌 위험"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APCM)의 주주제안에 대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해치고 이해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홈페이지에 주주총회 안내와 함께 주주제안에 대한 입장을 14일 밝혔다. 우선 JB금융지주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을 통한 다수 이사진의 교체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JB금융지주는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요구를 수

JB금융 2대주주 얼라인, 그룹 장악력 높이기 작전 먹힐까?

금융일반

JB금융 2대주주 얼라인, 그룹 장악력 높이기 작전 먹힐까?

JB금융지주 주주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동주주펀드이자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공격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얼라인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JB금융지주에 검사인 선임 신청과 함께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얼라인파트너스와 JB금융지주는 오는 28일 JB금융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예정돼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식회사 핀다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JB금융지주 정

JB금융그룹, 베트남 인피나 지분 3.9% 인수···"동반성장 전략"

금융일반

JB금융그룹, 베트남 인피나 지분 3.9% 인수···"동반성장 전략"

JB금융지주는 베트남 금융플랫폼인 인피나(Infina)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JB금융그룹의 베트남 증권계열사인 JB Securities Vietnam(이하 JBSV)의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피나 지분의 약 3.9%를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JBSV와 인피나의 협업 성과에 따라 약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BSV는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JB금융그룹의 해외 계열사

JB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증원···다양성·전문성 강화

금융일반

JB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증원···다양성·전문성 강화

JB금융지주가 업계 최다 수준으로 이사회 인원을 늘려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JB금융지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인원을 2명 증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외이사 신규선임 후보로는 이명상 변호사와 여성 사외이사인 이희승 리딩에이스캐피탈 이사를 다가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했다. 이번 결정으로 JB금융지주의 이사회 인원은 총 9명에서 11명으로, 사외이사는 총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JB

JB금융, 작년 순이익 소폭 감소···"부동산PF 보수적으로 관리"(종합)

금융일반

JB금융, 작년 순이익 소폭 감소···"부동산PF 보수적으로 관리"(종합)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단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민생금융 지원 제외 시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6226억원으로 지난해 실적가이던스로 제시한 6220억원을 뛰

J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5860억원···"충당금·민생금융지원 영향"

금융일반

J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5860억원···"충당금·민생금융지원 영향"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2.1% 및 ROA 0.99%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4분기 성적표 받는 지방금융지주···DGB만 웃는다

금융일반

4분기 성적표 받는 지방금융지주···DGB만 웃는다

다음 주부터 금융지주회사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 3사의 경우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 3사 모두 4분기 대규모 비용발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성적표의 경우 DGB금융지주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JB금융도 같은 기간 18%

얼라인, JB금융 압박 본격화···주주환원 기대감 '쑥'

증권·자산운용사

얼라인, JB금융 압박 본격화···주주환원 기대감 '쑥'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JB금융지주에 대한 압박을 재개했다. 지난해 JB금융지주의 주주환원책 강화 요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뛴 모습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5일 JB금융지주에 총 5명의 이사회 후보 명단을 전달했다. 얼라인 측이 추천한 이사회 후보는 사외이사 김기석·정수진·김동환, 기타 비상무이사 이남우,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이희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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