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감수하더라도 막아야"···삼성전자 소액주주 95%, 성과급 제도화 반대 삼성전자 노조의 영업이익 연동형 성과급 제도화 요구에 대해 소액주주 대다수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구조적 이익 분배가 주주 재산권 침해와 지배구조 문제로 번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액트는 임시주주총회 필요성을 강조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도 내비쳤다.
"자산팔고 AMPC 현금화"···한화솔루션, 유증 후에도 '불안'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와 자산 매각, 미국 태양광 세액공제(AMPC) 현금화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1조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추가 자구안에도 신용등급 하락 우려가 남아 있다. 업계는 태양광 사업 수익성 회복이 재무구조 개선의 핵심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성수로 간 벤츠···MZ·VVIP 동시 겨냥한 복합 스튜디오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체험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했다. 신규 프리미엄 멤버십 '메르세데스-벤츠 서클'을 선보이고, 부분변경 S클래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도 동시 진행하며 고객 경험 강화와 국내 럭셔리카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가스터빈·스팀터빈·SMR···두산에너빌리티가 넓히는 전력판 두산에너빌리티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가스복합발전 설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공급이 강화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원전과 SMR 기자재 수주가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 창원공장은 전력설비 생산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두산, 반도체 '첫 단추' 웨이퍼 잡는다···SK실트론 인수 눈앞 두산이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인수 계약을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최태원 회장의 지분까지 추가로 확보해 지분 100%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3위권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로, 이번 인수는 두산의 반도체 사업 강화 전략의 핵심이다. 다만 두산의 재무 부담과 SK실트론의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평가된다.
'알짜 사업' 떼어내는 현대모비스···지배구조 개편설 '솔솔' 현대모비스가 램프와 범퍼 등 핵심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반면 일부에서는 순환출자 해소와 정의선 회장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번 매각에 대한 노조의 강한 반발과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롯데그룹, 어피니티 거래 종료 후 롯데렌탈 매각 재추진 롯데그룹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롯데렌탈 지분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실적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자들과 협의하며 연내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퍼블리싱 분쟁' 웹젠, 올해만 게임 개발사 2곳 설립 웹젠이 올해 1분기 신작 개발과 IP 발굴에 집중하기 위해 두 곳의 개발 자회사를 신규 설립했다. 드래곤소드 퍼블리싱 관련 분쟁 등 외부 이슈를 겪는 가운데, 자체 개발 체제 강화를 통한 실적 반등과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AI 열풍' 이끄는 韓···의료 AI는 아직 '적자의 시간' 국내 의료 AI 시장이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성장 중이나, 기업별로 실적 양상이 뚜렷하게 갈렸다. 씨어스테크놀로지와 루닛은 수익성과 매출 확대를 보인 반면, 뷰노는 제도적 전환기로 성과가 일시 정체됐다. 업계는 병원 침투력과 반복 수익 창출이 향후 생존의 관건이라 보고 있다.
SKT '통신요금 계산법' 바뀐 이유···왜?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 선택약정 요금제의 산정 방식을 변경해 부가세를 미리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일부 가입자에게 월 최대 5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했으며, 별도 고지 없이 적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킹 사고 이후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로 분석되며, 연간 수십억 원의 추가 이윤을 가져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