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재무체력 점검① '170조 부채' LH, 공급 확대 속 재무체력 시험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통합 이후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건설경기 침체와 분양시장 둔화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반면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 정책사업 부담이 늘면서 LH의 부채와 차입금이 계속 증가했다. 미매각 토지 증가와 자금 회수 지연으로 재무 부담이 장기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