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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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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에이션트GC, ‘금녀의 벽 허물다’...여성회원 받기로

로열&에이션트GC, ‘금녀의 벽 허물다’...여성회원 받기로

세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의 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클럽(R&A)이 마침내 여성에게 문을 열었다. 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클럽은 18일(현지시간) 회원 투표 결과 지난 260년간 금지해온 여성 회원의 입회를 허용하기로 했다. 전 세계 R&A 회원 240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85%가 여성 회원을 받아들이는 데 찬성했고, 나머지 15%만이 반대했다. 피터 도슨 R&A 회장은 “오늘은 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클럽의 역사상 대단히 중요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실패

[브리티시女오픈]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실패

강풍과 러프에 발목을 잡힌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을 실패했다. 박인비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GC(파72·6458야드)에서 끝난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89타(72-72-68-77)를 쳐 무명의 모 마틴(미국·69-69-77-72)에게 역전패 당했다. 박인비는 지은희와 함께 공동 5위에 그쳤다. 우승을 노라던 안선주(27)는 4오버파 292타로 공동 9위

배상문, 디 오픈 마지막 티켓을 위한 결전

[PGA]배상문, 디 오픈 마지막 티켓을 위한 결전

배상문(28·캘러웨이)이 17일 개막하는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티켓을 따낼 수 있을 것인가. 디 오픈의 마지막 티켓을 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천268야드)에서 개막한다. 출전권은 아직 디 오픈 출전권이 없는 최고의 성적을 올린 단 1명에게 주어진다. 배상문을 비롯한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 이동환(27·CJ오쇼핑)이 아직 출전을 따내

박인비, 최종 6오버파 공동 42위

[브리티시女오픈]박인비, 최종 6오버파 공동 42위

메이저대회 4연승이라는 심적 부담이 컷던 탓일까.박인비(25·KB금융그룹)의 메이저골프대회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끝난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박인비 답지 않은 경기’를 펼치며 공동 42위에 그쳤다.3, 4라운드를 동시에 진행한 이번 경기에서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 6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294타를 쳤다.3라운

필 미켈슨, ‘클라레저그’를 품다...역전 드라마 연출

[디오픈]필 미켈슨, ‘클라레저그’를 품다...역전 드라마 연출

‘클라레저스’는 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43·미국)이 차지했다.메이저대회 15승을 기대했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역전승에 실패했다.미켈슨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GC(파71·7192야드)에서 끝난 제142회 브리티시오픈(총상금 525만 파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우승 상금 95만4000파운드(약 16억2000만원). 이로써 미켈슨은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 2타차 역전승이 가능할까

[디오픈]타이거 우즈, 2타차 역전승이 가능할까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깊은 러프와 바람, 그리고 유리알처럼 빠른 그린에 선수들은 악몽을 꾸는 듯 했다. ‘무빙데이’ 3라운드를 마친 본선진출자들 중 단 3명만이 언더파였다. 그것도 선두가 겨우 3언더파였다.‘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8·미국)가 2타차 역전승이 가능할 것인가.메이저대회 15승을 향한 우즈는 메이저대회 무관의 리 웨스트우드(40·잉글랜드)와 2타차 그린전쟁을 벌이게 됐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GC(파71·7192야드

타이거 우즈, 첫날 2언더파 공동 9위...매킬로이 공동 134위

[디오픈]타이거 우즈, 첫날 2언더파 공동 9위...매킬로이 공동 134위

‘호랑이’ 타이거 우즈(미국)는 웃고, ‘새끼 호랑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울고.‘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8·미국)가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25만파운드)의 출발이 좋다.우즈는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뮤어필드GC(파71·7192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필 미켈슨(43·미국)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1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한 우즈는 4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 스코어를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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