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금요일’ 아시아 증시 패닉··· “다음주 월요일 최대 고비”

15일 中증시 거래 재개 앞둬 韓·日 등 주요증시 폭락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특히 춘절(春節) 연휴가 마무리되는 중국증시가 오는 15일 거래 재개를 앞두고 투자심리는 더욱 빠르게 위축되는 양상이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12시56분 현재 전날보다 30.40포인트(1.63%) 빠진 1831.14에 거래가 진행중이다. 전날 50포인트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틀 만에 90포인트 가까이 폭락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설날 연휴 직전까지 1900선 문턱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국내증시는 현재 1830선까지 밀려난 상태다. 그나마 장중 한 때 2% 이상 밀리며 1800선마저 위태로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축소한 모양새다. 코스닥은 더욱 가파르게 추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1.38포인트(6.39%) 빠진 606.30을 기록하고 있다. 낮 12시쯤에는 600선마저 붕괴되며 사이드카(선물시장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주식시장의 매매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와 서킷 브레이커(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제도)가 차례로 발동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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