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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디 오픈 마지막 티켓을 위한 결전

[PGA]배상문, 디 오픈 마지막 티켓을 위한 결전

등록 2014.07.09 09:03

수정 2014.07.09 09:04

안성찬

  기자

SBS골프, 오전 4시부터 4일간 생중계

배상문. ⓒPGA투어닷컴배상문. ⓒPGA투어닷컴

배상문(28·캘러웨이)이 17일 개막하는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티켓을 따낼 수 있을 것인가.

디 오픈의 마지막 티켓을 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천268야드)에서 개막한다.

출전권은 아직 디 오픈 출전권이 없는 최고의 성적을 올린 단 1명에게 주어진다.

배상문을 비롯한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 이동환(27·CJ오쇼핑)이 아직 출전을 따내지 못했다.

디 오픈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최경주(44·SK텔레콤)와 양용은(42·KB금융그룹), 김형성(34·현대자동차), 정연진(24), 장동규(26), 김형태(37), 안병훈(23) 등 7명이다.

배상문은 지난주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2라운드 부진으로 7언더파 273타(66-74-66-67)로 공동 16위 그쳤다. 이 대회는 4명에게 티켓이 주어졌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4일간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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