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오전 4시부터 4일간 생중계
디 오픈의 마지막 티켓을 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천268야드)에서 개막한다.
출전권은 아직 디 오픈 출전권이 없는 최고의 성적을 올린 단 1명에게 주어진다.
배상문을 비롯한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 이동환(27·CJ오쇼핑)이 아직 출전을 따내지 못했다.
디 오픈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최경주(44·SK텔레콤)와 양용은(42·KB금융그룹), 김형성(34·현대자동차), 정연진(24), 장동규(26), 김형태(37), 안병훈(23) 등 7명이다.
배상문은 지난주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2라운드 부진으로 7언더파 273타(66-74-66-67)로 공동 16위 그쳤다. 이 대회는 4명에게 티켓이 주어졌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4일간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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