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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남자한국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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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 18번홀 ‘천금의 버디’로 생애 첫 우승

[SK텔레콤오픈]김승혁, 18번홀 ‘천금의 버디’로 생애 첫 우승

‘천금의 우승 버디’였다. 김승혁(28)이 코리아투어 8년만에 생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프로 10년차 김승혁은 18일 인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끝난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막판 추격을 벌인 공동 2위 그룹 이태희와 김경태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승혁은 첫날 선두에 나섰다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공동 4위로 밀렸다가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5타를 줄

김경태, 3년만에 우승하나...3R 8언더파 공동선두

[SK텔레콤오픈]김경태, 3년만에 우승하나...3R 8언더파 공동선두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경태는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207타로 김승혁(28)과 공동선두에 나서며 2011년 5월 매경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다.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김경태는 아

최경주, 2R 버디만 5개...5언더파로 10위권에 올라

[SK텔레콤]최경주, 2R 버디만 5개...5언더파로 10위권에 올라

최경주(44·SK텔레콤)가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에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전날 공동 75위로 컷통과가 불안했던 최경주는 16일 인천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공동 10위권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다음은 최경주의 일문일답. -오늘은 버디만 5개 기록했는데.오전에 경기를 해 그린 상태가 부드러웠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좋은 컨디션 속에서 경기

김승혁 6언더파 단독선두...최경주 3오버파 공동 75위

[SK텔레콤]김승혁 6언더파 단독선두...최경주 3오버파 공동 75위

최경주(44·SK텔레콤)는 기어가고 ‘무명’ 김승혁(28)은 훨훨 날았다.김승혁은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에서 개막한 제 18회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에 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이태희(30)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승혁은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첫날 선두에 올랐었다.한국과 일본에서 상금왕에 올랐돈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는 2언더파 70타를 쳐 올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우승자 이동민(28) 등과 함께 공

406야드 날린 장타자 이동혁, 챌린지투어 카스코 시리즈 우승

[KPGA]406야드 날린 장타자 이동혁, 챌린지투어 카스코 시리즈 우승

장타자 이동혁(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총상금 8000만원) 4회 대회에서 우승했다.이동혁은 15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 경남CC 페리돗, 제이드코스(파72·711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600만원.첫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1위로 출발한 이동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60대를 친 선수는 이동혁이 유일하다. 2011년 KPGA 챌린지투어 7회

“최경주 샷 보러 오세요”...SK텔레콤 오픈 15일 개막

“최경주 샷 보러 오세요”...SK텔레콤 오픈 15일 개막

최경주(44·SK텔레콤)가 한국팬들에게 멋진 샷을 선보인다.최경주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에서 개막하는 제 18회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11개국 날아온 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이 대회 3승을 차지한 최경주외에 지난해 대회 최종일 경기가 취소돼 역전 우승에 대한 꿈을 접은 ‘필드의 신사’ 강욱순(48·타이틀리스트), 지난해 KPGA 상금왕 강성훈(27·신한금융그룹), KPGA 대표 장타자 김대현(26·캘러웨이), 2012년 KPGA 상금왕 김비오(24

박준원, 15언더파 생애 첫 우승...김남훈 베스트 아마

[칼텍스 매경오픈]박준원, 15언더파 생애 첫 우승...김남훈 베스트 아마

‘무명’ 박준원(28·코웰)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준원은 11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CC(파72·6942야드)에서 끝난 제3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2위 박상현(31·메리츠증권)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준원은 우승상금 2억원을 보태 총상금 2억2160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에 나섰다.박준원은 2006년 11월 프로에 데뷔한 뒤 코리안투어 50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컵을 손에

김형성, 일본에 이어 한국서도 우승?... GS칼텍스, 8일 남서울CC서 개막

김형성, 일본에 이어 한국서도 우승?... GS칼텍스, 8일 남서울CC서 개막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즌 첫 메이저 국내 대회 GS칼렉스 매경오픈이 8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CC(파72·6942야드)에서 개막한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5개 대회 중 하나. 따라서 이번 대회의 성적은 올 시즌 선수들의 기량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우승은 예측 불허. 기량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상위권 선수들은 누구라도 우승가능성이 열려 있다.지난해 우승자 류현우(33), 지난해 상금왕 강성훈(27·신한금

KPGA 투어 주관 방송사 J골프, 18홀 전체 중계 등 새로운 시도

KPGA 투어 주관 방송사 J골프, 18홀 전체 중계 등 새로운 시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주관방송사인 J골프가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JGolf 시리즈 대회부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선수들이 경기하는 18홀 전체를 중계방송해 시청자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계방송 시간을 대폭 늘렸다. 또한 대회 중계 도중 먼저 경기를 마친 선수를 중계부스로 초대해 생방송으로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전달했다. 골프 중계방송은 전체 18개의 홀 중에서 전반홀(1번홀~9번홀)이 아닌 후반홀(10번홀

이동민, 동부화재프로미 생애 첫승...3타차 역전승

[KPGA]이동민, 동부화재프로미 생애 첫승...3타차 역전승

이동민(2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후 첫 승을 올렸다. 이동민은 20일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CC 남코스(파72·7272야드)에서 끝난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4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며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3타차를 극복하고 짜릿하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8000만원을 획득했다.우승이 기대됐던 단독선수 이성호(27)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으며 6언더파 282타로 2위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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