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명품브랜드 위조상품 1580억원 어치 유통자 검거

전남 경찰청 무안경찰서가 35개국의 해외 명품 브랜드 가방과 의류 등 2만 6731점, 시가로는 1293억원 상당을 유통·판매해 온 공급책 이모씨(37세, 여)와 도소매업자 김모씨(41세, 남) 등 피의자 33명을 검거하고, 시가 287억원 상당의 위조상품 1만 114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이모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양파즙 제조공장 내 창고를 임대하고, 국제택배 등을 이용, 중국에서 제조된 위조상품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전국 도소매업자들에게 공급

무안경찰, 유명 아이돌 공연티켓 판매 사기 피의자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무안경찰서가 5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SNS를 이용, 중·고생들을 상대로 유명 아이돌 가수 공연티켓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김모(18세) 씨 등 총 102명으로부터 115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A(21세)쎄를 검거, 구속했다. 피의자 A씨는 유명 아이돌 가수의 공연을 보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의 심리를 악용, 구하기 힘든 공연티켓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티켓당 5만원에서 11만원을 받았다. 피해자에게 신분을 감추기 위해, 차명계좌를

[NW포토]전남무안경찰, 봄 농사철...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적극 전개

무안경찰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야간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적재함 후미에 야광스프레이 분사 및 고강도 삼각 반사판을 부착하고 있다.무안경찰서는 지난 24일 봄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같이 청계면 도대리 도대마을에서 농기계에 후미 시인성 확보용 야광 스프레이 분사와 삼각 반사판 등을 부착하고,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아울러 이삼호 무안

무안경찰, 선진교통문화 정착 ‘온 힘’

무안경찰서가 지역 교통질서확립 원년의 해를 선포한지 3년째인 올해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전국 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교통문화지수를 향상하기 위해 교육(Education), 안전시설(Engineering), 단속(Enforcement) 등 3E 정책을 선정했다.서는 선정된 3E정책을 군청과 기관단체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와 긴밀한 협조로 협력교통치안체제 확립을 위해 적극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무안지역의 지난해 교통사망사고는 21건이 발

무안경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개최

무안경찰서는 21일 4층 대강당에서 경찰가족과 사회단체장· 경찰협력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은 급변하는 치안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평온한 무안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또 그동안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기형 보안협력위원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박진아 오룡 초 녹색어머니회 회장이 전남지방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