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성실하게 체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경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디빌딩 세계대회 준우승 경력의 전남통합챔피언 장호연 등 3명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했다. 그 결과 상경 정주형 등 2명이 선발돼 특박증 등 포상을 받았다.
정경채 서장은 “우리 의경들의 복무기간이 단순히 시간만 보내는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라, 여가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체력단련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미래를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의경들의 바람직한 복무생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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