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짝퉁 양파즙 공장 내 숨기고...인터넷 카페·SNS 등 이용 판매
피의자 이모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양파즙 제조공장 내 창고를 임대하고, 국제택배 등을 이용, 중국에서 제조된 위조상품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전국 도소매업자들에게 공급·판매해 오다 이번에 적발됐다.
경찰은 유관기관과 협조, 갈수록 다양화, 지능화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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