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Born to Run’ 이벤트 실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1일부터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골프백 및 백팩 2종을 증정하는 Born to Run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12월 1일부터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골프백 및 백팩 2종을 증정하는 ‘Born to Run’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특장 제작한 스프린터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5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각 바디빌더가 컨버젼한 셔틀, 캠핑, 모바일 오피스 등의 다양한 사양의 스프린터를 살펴보고 자신의 활용 용도와 수요에 부합하는 스프린터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골프백 및 백팩 2종을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개 국에서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은 유로 6를 충족한 최첨단 엔진을 적용하여 탁월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첨단 안전 사양과 실내 방음을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탑-클래스 프리미엄 밴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프리미엄 대형 밴 시장에서 고급 셔틀, 의전, 캠핑, 모바일 오피스 등 최종 고객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에서 요구하는 사양을 갖춘 스프린터의 기본 모델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국내 5개 바디빌더가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스프린터의 특장 모델을 제작해 최종 고객에게 직접 판매 중이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 세계 프리미엄 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했다.

스프린터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 센터를 포함한 전국 18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