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도산대로 인근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과 바로 연결된 것은 물론 수입차 1번지인 도산대로 중간에 위치해 있다.

지상 2층, 총면적 1409.3㎡ 규모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효율(TTE) 극대화를 위해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한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고정밀 수리까지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품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해 고객들이 제품 및 정비에 관한 질의와 신속한 조치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CSM은 고객의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지휘하며 24시간 내 자가 조치 방안 제시 또는 정비소 입고를 통한 조치 방안에 대해 회신함으로써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고객의 운행 동선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의 밴 전용 서비스센터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총운송효율(TTE)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국내 톱 클래스 밴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