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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 오픈

등록 2017.08.11 10:30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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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티앤티㈜ 서비스센터가 운영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세계 5위 규모(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0%)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는 부산신항에서 3분 거래에 위치해 있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류 운송 차량의 정비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총 지상 2층, 총 면적 1396㎡로 총 10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한 2개의 전용 워크 베이가 별도 설치돼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가지 각종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가 배치돼 고객 문의 사항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CSM은 고객의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지휘하며 현장 고객 상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며 지상 2층에는 고객 전용 샤워실과 수면실을 갖춘 최신설비의 고객 대기실이 마련돼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정비로 인한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고객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라며 “부산 신항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경상남도 및 부산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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