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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vs 김민준, 엘리베이터 격투씬 역대급··· ‘신분을 숨겨라’ 심장쫄깃

박성웅vs 김민준, 엘리베이터 격투씬 역대급··· ‘신분을 숨겨라’ 심장쫄깃

등록 2015.06.24 00:10

홍미경

  기자

박성웅과 김민준이 보는 사람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고난도 액션연기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3화에서는 5만원권 홀로그램을 빼돌리기 위한 정선생(김민준 분)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수사 5과가 치밀한 작전 끝에 다시 정선생(김민준 분)을 포위망에 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생은 자신을 쫓는 경찰들을 따돌리고 마침내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지만, 그곳에서 ‘수사 5과’ 리더 장무원(박성웅 분)과 맞닥뜨리며 숨돌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tvN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과 김민준이 보는 사람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고난도 액션연기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 사진= '신분을 숨겨라' 영상캡처tvN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과 김민준이 보는 사람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고난도 액션연기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 사진= '신분을 숨겨라' 영상캡처


이어 23일 방송된 4화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장무원 팀장과 고스트 조직의 작전 리더 정선생(김민준 분)의 1대 1 대결이 펼쳐졌다. 김정민 감독표 액션의 쾌감이 이번 1대 1 대결 장면에서 극에 달했다.

제작진은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 누구도 도망칠 수 없기에 더욱 스릴 넘치는 정면대결이 될 것”이라며 “서로를 향해 빠르고 정확하게 가격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두 배우의 열연에 손에 꼽을 만한 역대급 액션씬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tvN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 수사 5과 구성원인 차건우(김범 분), 장무원, 장민주(윤소이 분), 최태평(이원종 분)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강력범죄에 맞선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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