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SF’ 전남 영암서 26일 개막···아프리카TV 생중계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의 2015 시즌이 2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시작한다.KSF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경기에 참여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KSF는 챔피언십·마스터즈·챌린지 3개 종목에 총 5개의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챔피언십 2개 클래스는 프로들이 참여하고 나머지 클래스는 아마추어들의 경기다.특히 올 시즌 10 클래스에는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3대와

KSF 3라운드, 이문성 "10 클래스 포디엄 정상 탈환"

뜨거운 여름 시원한 스피드 전쟁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3라운드가 오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KSF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한국쉘석유 현대성우오토모티브코리아 서한 현대모비스 현대해상 대상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레이싱 대회다.많은 모터스포츠 매니아 층을 확보한 KSF의 메인 경기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는 2라운드의 우승자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의 독주를 막기 위해 1라

슈퍼레이스 2전, 류시원 '우승'보다 값진 준우승

EXR 팀106 류시원이 개막전의 설욕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다.CJ 헬로비젼 슈퍼레이스 2전 결승경기가 9일 중국 치얀마 서킷에서 열렸다. 슈퍼6000과 GT클래스 통합전 경기에서 류시원은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와 김진표의 뒤에서 같은 팀 정연일, 장순호와 함께 배수진을 폈다.4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는 EXR 팀106에게 쉐보레 레이싱팀 피할수 없는 승부였다. 출발과 함께 이재우가 선두로 나섰고 김진표와 류시원, 정연일이 이재우의 후미에 있었다.승부

KSF, 정의철 우승...피트스톱 제도·다양한 볼거리 3000명 관중 찾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의 개막전이 지난 21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됐다. 이날 영암 서킷에는 3000여명의 모터스포츠 팬이 찾았다.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정의철이 3045㎞의 트랙 33랩을 48분42초88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키를 받았다. 또 제네시스쿠페 20 클래스는 이문성(바모몰 레이싱)이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의 가장 큰 구조적 변화로 평가받는 ‘피트스톱’ 제도(

KARA, "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 5대 키워드 선정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계사년을 맞아 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5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KARA는 12일 전국 3대 서킷 시대, 사상 최대 6개 국제 경기 유치, 한국 모터스포츠 해외 진출, KARA 공인 경기 연간 38라운드 개최, 자동차경주 40만 관중 시대 등이 포함된 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5대 키워드를 발표했다. ◇ 전국 3개 서킷 시대 열어오는 5월, 강원도 인제군에 인제오토테마파크가 들어서면 태백 레이싱파크(2003),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2010)에 이어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中CTCC와 2R 경기합작 조인식

슈퍼레이스가 2013년 2라운드를 중국 천마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조직위원장 김준호)는 4일 중국 자동차경주대회인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회장 하청, 이하 CTCC)와 경기합작 조인식을 갖고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상하이에서 슈퍼레이스 2라운드 경기를 가진다고 밝혔다.슈퍼레이스 클래스인 슈퍼 6000과 GT클래스가2년 전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가 개최되었던 상하이 천마산 경기장에서 슈퍼레이스 3, 4전의 2 라운드 경

EXR 팀106,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 스타트

EXR 팀106 레이싱팀은 23일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를 시작으로 2013년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XR 팀106은 2009년 창단 후 3년 연속 챔피언을 배출한 프로 레이싱팀이다.타이틀 스폰서인 (주)이엑스알코리아와 함께 국내 최초로 레이싱팀 의류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1년 부터 시작한 '슈퍼루키 프로젝트' 가 시즌3의 시작을 알리며 대한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