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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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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행장 이어 사외이사까지 ‘서금회’ 논란

우리은행, 행장 이어 사외이사까지 ‘서금회’ 논란

지난해 금융권의 문제로 제기됐던 ‘서금회’(서강금융인회)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정한기 호서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홍일화 여성신문 우먼앤피플 상임고문, 천혜숙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등 4명을 선임했다. 은행 측이 공개한 경력을 보면 모두 학계나 여성계 출신들로 보이지만 4명 중 무려 3명이 정치권 출신이거나 정치권과 관련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

차기 금융연구원장에 ‘서금회’ 출신 오나···벌써부터 ‘시끌’

차기 금융연구원장에 ‘서금회’ 출신 오나···벌써부터 ‘시끌’

금융연구원장 자리에 누가 올지를 놓고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차기 금융연구원장 후보에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들이 거론되면서 ‘서금회’ 논란이 재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창현 금융연구원장은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간 금융연구원장이 연임한 사례가 없고 윤 원장도 임기가 끝나면 학계로 돌아갈 뜻을 밝힌 만큼 금융연구원 수장 교체가 유력한 상황이다.현재 남주하 서강대

이광구 우리은행장 “서금회·정치인 외압 없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 “서금회·정치인 외압 없었다”

서금회’ 논란을 빚었던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서금회는 단체라기보다는 단순 친목 식사모임이며 정치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과 관련해서 일면식도 없고 통화는 더 더욱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이광구 우리은행장은 30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금회와 정치인 외압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으며 “정치인과 관련해 (추후 연관성이 있으며) 공개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특히 이 행장은 행장 선출 이전 내정설에 휘말리며

새정치 “서금회 금융권 장악···신관치 금융시대 열린 것”

새정치 “서금회 금융권 장악···신관치 금융시대 열린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문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인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에 쓴소리를 퍼부었다.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서금회 출신 금융권 장악은 대한민국의 연고 독식이라는 근본적인 폐해가 금융권마저 집어삼켰다”고 힐난했다.우 대표는 “국정은 비선실세에게 휘둘리고 금융권은 동문에 집중됐다”면서 “이는 신관치금융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꼬집었다.박지원 의

차기 우리은행장 이순우·이광구 경합···‘서금회’ 영향 받나

차기 우리은행장 이순우·이광구 경합···‘서금회’ 영향 받나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과 관련 이광구 부행장이 이달 중순부터 갑자기 거론되면서 이순우 행장과 2파전을 띠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순우 행장과 이광구 부행장이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순우 행장이 될 것이라는 대해 업계나 금융당국의 이견이 없었다.특히 우리은행 민영화와 관련 작업을 진행해온 이순우 행장의 연임설이 당연하듯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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