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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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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가 “한국 투자의 가장 큰 장점, ‘FTA’”

외국인 투자가 “한국 투자의 가장 큰 장점, ‘FTA’”

외국인 투자가들이 꼽은 ‘투자처로서 한국의 가장 큰 장점’에 자유무역협정(FTA)이 선정됐다.코트라(KOTRA)는 지난달 13~15일 개최된 ‘외국인투자주간’에 참가했던 외국인 투자가 1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밝혔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결과 응답자의 63%가 한국에 투자한 적이 없으며 이 중 64%는 향후 1~3년 이내에 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의 18%는 ‘한국이 구축한 FTA’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전략적 입지조건’

머지않은 한·중 FTA···‘소비재’ 수출 경쟁력 높여야

머지않은 한·중 FTA···‘소비재’ 수출 경쟁력 높여야

중국의 내수시장 확장 정책으로 중간재 품목에 대한 수입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둔 상황에 소비재 수출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전체 수출 중 중국에 대한 수출 비중은 25.4%에 달했다. 올해 역시 지난달 20일까지를 기준으로 26.0%다. 이 가운데 중간재 수출 비중은 현재 7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수출품목 편중 현상은 중국의 제조업 둔화와 함께 문

3년 반 만에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FTA·RCEP 속도 낸다

3년 반 만에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FTA·RCEP 속도 낸다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가 30일 3년 반 만에 재개된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3국을 둘러싼 통상 현안에 진전이 있을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회의가 열리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대신,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장관급)가 참석한다.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화, 3국간 역내 교역·투자 활성화, 다자 협력체에서의 공조 등 통

무역협회 “한·중 FTA 조기 비준 및 TPP 가입 서둘러야”

무역협회 “한·중 FTA 조기 비준 및 TPP 가입 서둘러야”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5년 제2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를 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을 촉구하고 나섰다.참석자들은 수출 부진을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경쟁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한·중 FTA를 조속히 발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TPP는 양자 FTA를 뛰어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이

전경련 “무역이득공유제 입법화, FTA 활용 저하 우려”

전경련 “무역이득공유제 입법화, FTA 활용 저하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최근 한중FTA 비준과 연계한 정치권의 농어민 피해보전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움직임과 관련해 “농어업인 피해대책은 원칙적으로 조세수입 확대를 통해 마련된 재정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19일 밝혔다. 무역이득공유제는 FTA 이행으로 이익이 발생한 산업 또는 집단에서 일정 부분을 부담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관련 법안은 국회 계류 중이다. 이에 대해 전경련은

세계통상지도, TPP·RCEP 등 ‘다자간 FTA’로 변화

세계통상지도, TPP·RCEP 등 ‘다자간 FTA’로 변화

역대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로 세계 통상지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FTA가 양자간 협상에서 다수의 국가가 뭉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난 5일 TPP의 전격 타결 이후 또 하나의 메가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도 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두고 패권 다툼을 벌이는 모양새다.그간 FTA가 주로 근접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양자간 협상이

RCEP 10차 협상, 12일부터 닷새간 부산서 열려

RCEP 10차 협상, 12일부터 닷새간 부산서 열려

중국, 일본 및 아세안(ASEAN)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Mega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0차 협상이 12일부터 닷새간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린다.이번 10차 협상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개최되는 메가FTA 협상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RCEP 10차 협상이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세계경제에서 RCEP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인구 34억명으로 48.7%, 명목GDP 21조6000억 달러(29%), 총 교역 규모 10조6000억 달러(29%)를 차지한

“韓 TPP 가입 빨라야 2017년···그간 협정문 정밀분석”

“韓 TPP 가입 빨라야 2017년···그간 협정문 정밀분석”

우리나라가 지금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을 준비해도 기존 참여국들의 국내 비준을 거친 2017년이 돼야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 때까지 TPP 최종 협정문을 엄밀히 분석하되, 한미 FTA 수준을 넘어서는 요인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8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TPP 전략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장은 “우리나라가 TPP에 가입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을 때 가입시기는 빨라야

정부, TPP 참여 가닥···찬반논쟁 여전히 가열

정부, TPP 참여 가닥···찬반논쟁 여전히 가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타결되면서 우리나라도 뒤늦게 다시 참여의사를 밝히자 이에 대한 찬반논란이 뜨겁다. 세계 최대규모의 지역경제통합체로 부상한 TPP에 참여할 경우 우리나라의 수출확대와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자동차부품 등의 산업에서 일본과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져 사실상 경제적 이득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자간이 아닌 다자간 무역협정 TPPTPP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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