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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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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RCEP 등 메가 FTA 협상 본격화될 것”

윤상직 장관 “RCEP 등 메가 FTA 협상 본격화될 것”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다른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윤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산업부,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함께 개최한 ‘2015 통상산업포럼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제10차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를 앞두고 정보통신협정(ITA), 환경상품협정(EGA) 등 복수국간 협상

주형환 기재1차관 “수출부진 속 FTA 활용 극대화해야”

주형환 기재1차관 “수출부진 속 FTA 활용 극대화해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5일 “최근 수출감소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FTA의 활용 극대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5 국제원산지 콘퍼런스에 참석한 주 차관은 “경기회복을 위해 내수와 수출이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구조를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나라는 개방적인 통상 국가를 지향하면서 적극적인 자유무역과 시장개방 정책으로 성장했다”며 “FTA 활용 극

산업부-암참, 외국인 투자 규제개선 논의

산업부-암참, 외국인 투자 규제개선 논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 및 주요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경제·통상 관계 △기후변화·보건의료·우주 등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제조혁신·청정에너지를 비롯한 첨단산업 협력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또 고부가가치 외국인직접투자(FDI)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와 규제개혁 등 투자환경개선을

외국인 투자가 “한국 투자의 가장 큰 장점, ‘FTA’”

외국인 투자가 “한국 투자의 가장 큰 장점, ‘FTA’”

외국인 투자가들이 꼽은 ‘투자처로서 한국의 가장 큰 장점’에 자유무역협정(FTA)이 선정됐다.코트라(KOTRA)는 지난달 13~15일 개최된 ‘외국인투자주간’에 참가했던 외국인 투자가 1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밝혔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결과 응답자의 63%가 한국에 투자한 적이 없으며 이 중 64%는 향후 1~3년 이내에 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의 18%는 ‘한국이 구축한 FTA’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전략적 입지조건’

머지않은 한·중 FTA···‘소비재’ 수출 경쟁력 높여야

머지않은 한·중 FTA···‘소비재’ 수출 경쟁력 높여야

중국의 내수시장 확장 정책으로 중간재 품목에 대한 수입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둔 상황에 소비재 수출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전체 수출 중 중국에 대한 수출 비중은 25.4%에 달했다. 올해 역시 지난달 20일까지를 기준으로 26.0%다. 이 가운데 중간재 수출 비중은 현재 7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수출품목 편중 현상은 중국의 제조업 둔화와 함께 문

3년 반 만에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FTA·RCEP 속도 낸다

3년 반 만에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FTA·RCEP 속도 낸다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가 30일 3년 반 만에 재개된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3국을 둘러싼 통상 현안에 진전이 있을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회의가 열리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대신,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장관급)가 참석한다.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화, 3국간 역내 교역·투자 활성화, 다자 협력체에서의 공조 등 통

무역협회 “한·중 FTA 조기 비준 및 TPP 가입 서둘러야”

무역협회 “한·중 FTA 조기 비준 및 TPP 가입 서둘러야”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5년 제2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를 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을 촉구하고 나섰다.참석자들은 수출 부진을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경쟁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한·중 FTA를 조속히 발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TPP는 양자 FTA를 뛰어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이

전경련 “무역이득공유제 입법화, FTA 활용 저하 우려”

전경련 “무역이득공유제 입법화, FTA 활용 저하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최근 한중FTA 비준과 연계한 정치권의 농어민 피해보전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움직임과 관련해 “농어업인 피해대책은 원칙적으로 조세수입 확대를 통해 마련된 재정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19일 밝혔다. 무역이득공유제는 FTA 이행으로 이익이 발생한 산업 또는 집단에서 일정 부분을 부담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관련 법안은 국회 계류 중이다. 이에 대해 전경련은

세계통상지도, TPP·RCEP 등 ‘다자간 FTA’로 변화

세계통상지도, TPP·RCEP 등 ‘다자간 FTA’로 변화

역대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로 세계 통상지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FTA가 양자간 협상에서 다수의 국가가 뭉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난 5일 TPP의 전격 타결 이후 또 하나의 메가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도 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두고 패권 다툼을 벌이는 모양새다.그간 FTA가 주로 근접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양자간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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