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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수원여자대학교, ‘소외계층 문화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매일유업-수원여자대학교, ‘소외계층 문화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6.08.09 14:05

차재서

  기자

공장 견학과 공연 관람 등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매일유업이 수원여자대학교와 소외 계층의 문화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매일유업이 수원여자대학교와 소외 계층의 문화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수원여자대학교와 수원 지역 소외 계층의 문화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과 수원여자대학교는 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문화 지원 활성화라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산학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매일유업은 기존 공장 견학 활동과 연계해 학생·노인 등에 산학 콘텐츠와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여자대학교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수혜자 발굴과 행정지원, 자원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식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원 지역 소외 계층이 문화적으로 더 풍부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과 대학이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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