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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소림사 신흥강자 등극 ‘구하라 덤벼’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소림사 신흥강자 등극 ‘구하라 덤벼’

등록 2015.12.23 07:29

정학영

  기자

유이/ 사진 = SBS ‘주먹쥐고 소림사’유이/ 사진 = SBS ‘주먹쥐고 소림사’


‘주먹쥐고 소림사’ 애프터스쿨 유이가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멤버들이 ’지옥 3종세트 훈련‘을 겪는다.

녹화당일 평소보다 몇 배로 독해진 훈련에 멤버들 모두 정신을 못 차렸지만 유독 유이가 눈에 띄는 악바리 근성을 보였다.

그동안 유이는 의지와 다른 부족한 체력 탓에 훈련이 끝난 뒤 바로 바닥에 드러누워 지친 모습을 자주 보였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에이스’ 구하라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영준 PD는 “유이는 첫 미팅 때부터 소림사에서 체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했었다“며 “잘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었는데, 그대로 증명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 하는 모습이 유이의 모습이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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