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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소림사’ 구하라, 소림사 사형으로 육중완 선택 ‘이변’

‘주먹쥐고소림사’ 구하라, 소림사 사형으로 육중완 선택 ‘이변’

등록 2015.11.28 18:50

정학영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이 구하라에게 선택됐다. 사진 = SBS ‘주먹쥐고 소림사’SBS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이 구하라에게 선택됐다. 사진 = SBS ‘주먹쥐고 소림사’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이 김병만을 꺾고 구하라에게 선택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과 육중완이 ‘사형(師兄)’ 타이틀을 걸고 봉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여자 김병만’이라고 불리는 구하라가 예상 밖으로 육중완을 사형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솔직히 육중완 오빠가 잘하는 건 모르겠다. 하지만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병만의 팀은 시작부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반면 지난 회차에서 ‘봉술의 달인’으로 거듭났던 육중완은 오히려 구하라의 봉술 동작을 곁눈질하며 사형으로서 망신을 샀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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