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美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이유있는 인기 질주

사진=빌보드 캡쳐

갓세븐 미니앨범 ‘MAD’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6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앨범 차트에 따르면 ‘MAD’는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번 앨범은 발매 하루 만에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의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돼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성적은 갓세븐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대변한다.

한편 갓세븐의 신곡 ‘니가 하면’은 6일 방송된 SBS MTV ‘더 쇼4’에서 1위를 차지 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일주일 만에 500만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