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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효진과 동거 시작···“10년동안 하루도 쉬어본 적 없다”

[프로듀사] 아이유, 공효진과 동거 시작···“10년동안 하루도 쉬어본 적 없다”

등록 2015.06.05 22:00

김아름

  기자

'프로듀사'./사진=KBS2'프로듀사'./사진=KBS2


‘프로듀사’ 공효진이 아이유의 탈출을 도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 탁예진(공효진 분)과 신디(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디는 퇴원 도중 매니저 몰래 탈출을 시도했다. 신디가 선택한 도주로는 탁예진이 타 있는 백승찬(김수현 분)의 차였다. 탁예진은 갈 곳이 없다는 신디의 말에 “돈을 어떻게서든 빌려주겠다. 특급호텔로 가라. 거기서 좀 쉬어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신디는 “변 대표(나영희 분)가 거기부터 찾을 것”이라며 “사흘만 신세 지겠다. 연습생 시작하고 10년동안 하루도 쉬어본 적 없다. 딱 사흘만 쉬어보고 싶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탁예진은 신디의 말에 마음이 흔들렸고, 결국 함께 동거를 하기로 결심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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