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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유소년 축구 지도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 개최

맥도날드, 유소년 축구 지도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 개최

등록 2013.11.15 09:24

김아름

  기자

맥도날드, 서울 및 부산 지역 초등교사 대상 축구 연수 프로그램./사진=맥도날드 제공맥도날드, 서울 및 부산 지역 초등교사 대상 축구 연수 프로그램./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초등학교 체육 교사를 포함한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생활체육회와 FC서울, 부산광역시교육청 및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축구 코칭 연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가 지난 2006 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서울과 부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체육 교과를 담당하거나 지역 내 유소년 체육 교실을 운영하는 선생님들이 수업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축구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서울에서는 오는 22일 50명을 대상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FC서울의 최순호 미래기획단장이 연령별 유소년 축구 교육법 등을 직접 지도한다.

부산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교육청을 통해 신청 받은 체육교사 총 150명을 대상으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실제 수업시 활용할 수 있는 ‘유소년 축구 코칭 비디오’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부사장은 “축구는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 및 협동심을 증진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으로, 학교 체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프로 구단 및 지역 교육청과 함께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19만 여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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