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FC서울과 경기 만족감 표해 “내 생에 베스트 경기”

수원 삼성의 스트라이커 정대세 18일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 대해 “내 인생 최고 베스트 경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대세는 이날 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22분 이상호의 팀 첫 골을 헤딩으로 도왔고, 1-1 상황이던 후반 3분 만에 터진 염기훈의 왼발 슛을 어시스트했다.그리고 팀이 3-1로 앞서가던 후반 22분과 45분, 연거푸 2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수원 삼성은 FC서울을 5-1로 제압했다.정대세는 “올해는 혼자하

박주영, 화이트데이 FC서울 공식 입단식 개최

축구선수 박주영이 FC서울로 복귀를 기념해 입단식을 개최한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2015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 하프다임에 박주영의 공식 입단식이 개최된다. 이날 경기장에는 서울에 돌아온 박주영을 환영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먼저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박주영의 사인회가 열린다. 이번 사인회는 시즌티켓회원 150명을 포함해 총 25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하프타임

FC 서울, 고요한 결승골로 슈퍼매치서 수원에 승리

FC 서울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고요한(26)의 결승골로 수원을 제압해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서 승리를 치자했다. 9일 서울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의 승리를 거뒀다. 수원과 서울은 전반 내내 팽팽한 탐색전을 펼쳤다. 서울의 박희성과 고명진이, 수원의 염기훈과 산토스이 슛팅을 시도했지만 전반은 0대 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에 접어들자 수원이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

FC서울, ACL 4강 1차전 아쉬운 무승부

FC서울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데 실패했다.서울은 17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와의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1차전 홈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호주 원정에 나서려고 했던 서울은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부쳤다. 에스쿠데로와 박희성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던 서울은 후반 들어 몰리나와 에벨톤까지 투입해 총공세에 나

에스쿠데로 결승골로 FC서울 승리 이끌어

FC서울이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에스쿠데로 결승골에 힘입어 올시즌 리그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FC서울은 27일 오후 2시1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0라운드에서 후반 32분 터진 에스쿠데로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에스쿠데로는 후반 32분 김치우의 크로스를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가치를 알렸다.이후 수원은 골을 넣기 위해 애썼지만 강력한 수비에 막혀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 했

신한카드, FC서울과 2014~2015 시즌 공식 파트너십 체결

신한카드가 지난 2007년부터 맺어온 FC서울과의 인연을 2014~2015 시즌에도 이어간다.신한카드는 4일 FC서울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GS 챔피언스파크에서 2014~2015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제휴조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장기주 FC서울 사장, 최용수 감독, 주장 김진규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했다.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로 향후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다.이 기간 동

맥도날드, 유소년 축구 지도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 개최

맥도날드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초등학교 체육 교사를 포함한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생활체육회와 FC서울, 부산광역시교육청 및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축구 코칭 연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가 지난 2006 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서울과 부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체육 교과를 담당하거나 지역 내 유소년 체육 교실을 운영하는 선생님들이 수업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