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를 대표하는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슬로건은 전 세계 193개국 IT분야 대표들이 모이는 전권회의를 쉽게 설명했으며 우리나라가 전권회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최강국으로 재도약 하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을 활용해 전권회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한국 개최에 대해 국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미래부는 2014 ITU 전권회의 로고와 함께 최종 선정된 슬로건을 전권회의 주요 메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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