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렉스는 계열사 스타케미칼을 해산하기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화학섬유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스타케미칼은 최근 화학 섬유산업의 장기 불황으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 이에 스타플렉스는 주주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주주총회 결의로 해산을 결정했다. 스타플렉스는 527억680만9311원의 출자금액 회수를 통한 유동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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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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