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스타플렉스 “시황변동 관련 공시할 중요정보 없어”

스타플렉스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코스닥 시장공시규정 제6조제1항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또는 검토중 여부 및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하였으나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하여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시)스타플렉스, 작년 영업익 60억···전년比 55.15%↑

스타플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4815만원으로 전년보다 55.15% 늘어났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41% 줄어든 1001억4117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50억8671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플렉스 측은 “연결종속법인의 영업중단으로 매출액이 감소돼 이익구조가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플렉스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84%이며 배당금총액은 10억6110만원이

스타플렉스, 출자사 스타케미칼 청산..'적자 누적' 지속 탓

광고용 플렉스 제조업체인 스타플렉스가 출자법인회사 스타케미칼를 청산한다. 지난 2010년 스타케미칼이 스타플렉스에 인수돼 문을 연지 2년만이다.경영악화로 인한 출자법인회사 해산 소식에 스타플렉스 주가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24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타플렉스는 전날보다 490원(7.11%) 떨어진 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화학섬유 경기의 불황으로 인해 스타케미칼은 지난 2년동안 4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누적해왔다. 스타플렉스 강민표 이사는 "계열사

(공시) 스타플렉스, 계열사 스타케미칼 해산 결정

스타플렉스는 계열사 스타케미칼을 해산하기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화학섬유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스타케미칼은 최근 화학 섬유산업의 장기 불황으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 이에 스타플렉스는 주주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주주총회 결의로 해산을 결정했다. 스타플렉스는 527억680만9311원의 출자금액 회수를 통한 유동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