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 역대 흥행 순위 15위···‘수상한 그녀’ 넘어설까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무려 55일째 박스오피스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29일 하루 동안 전국 271개 스크린에서 총 741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59만 9490명.‘군도’ ‘명량’ ‘해무’와 함께 올 여름 극장각 ‘빅4’를 형성하며 흥행 대열에 합류한 ‘해적’은 다른 작품들이 상영을 종영한 시점부터 박스오피스 순

‘해적-바다로 간 산적’, 흥행 훔친 해적과 산적의 입소문 파워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기어코 850만 고지도 넘어섰다. 이제 900만이 목표다.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21일 하루 동안 전국 348개 스크린에서 총 3만 114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6일 개봉 이후 46일 동안 박스오피스 ‘TOP10’을 유지 중이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50만 1468명.‘해적’은 개봉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관객 동원력으로 당초 여름 대작 ‘빅4

‘해적’, 조만간 1위 점령 예약···“‘명량’과 일일 스코어 격차 살펴보니”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5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2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19일 하루 동안 전국 794개 스크린에서 총 18만 223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지난 6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는 467만 1325명.당초 ‘해적’은 올 여름 개봉하는 사극 ‘빅3’ 영화 가운데 최약체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자 관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상업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적 바다로 출항···캐리비안 연안 14개국 판매

올 여름 입소문만으로 2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캐리비안 연안 국가에 추가적으로 판매협의가 완료돼 화제다. 13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지난 5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한국 사극영화 중 북미, 일본,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 15개국 최대 선판매를 기록한 바 있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추가적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인 멕시코

[무비게이션] ‘해적’, 바다로 가도 산으로 가도 재미만 넘친다

사실 몇 년 전부터 그랬다. 한국형 블록버스터가 등장할 때마다 무거운 주제의식을 담아 내 관객들에게 ‘제작비(돈)의 무게감’을 과시하려고만 했다. 실제 지금까지 ‘한국형 블록버스터’ 혹은 ‘1000만 돌파’ 한국 영화 대부분이 무거움만을 강조했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다음 달 6일 개봉하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새털처럼 가벼움을 강조하는 역발상 전법을 택한다. ‘가볍다’란 단어에서 오는 부정적 의미보단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조선시대 산적들이 선글라스를 낀 사연?

다음 달 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 감독: 이석훈)이 유쾌한 영화만큼이나 쉴 새 없는 웃음으로 초토화 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힘들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 분위기는 100회 차, 6개월에 달하는 촬영 기간을 견디게 해 준 에너지원이었다. 바다 다음으로 많은 촬영을 진행한 벽란도 촬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최강 도적떼 서열 정리표 ‘대박’···“멀티 캐스팅 진수”

사극 액션 어드벤쳐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 감독: 이석훈)이 1994년생 설리부터 1960년생 이경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배우들의 실제 나이 서열과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최강 도적들의 서열 관계도를 18일 오전 공개했다. ‘해적’은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어린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러닝타임 내내 쉴 틈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오달수-이경영 ‘이보다 더 웃길 수는 없다’

올 여름 코믹 어드벤처로 극장가를 점령할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 감독: 이석훈)이 전 세대를 웃게 만든 두 배우 오달수와 이경영의 캐릭터 스틸을 17일 오전 공개하며 막바지 흥행 예행연습을 마쳤다. ‘해적’은 최근 진행한 일반인 대상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러닝타임 내내 쉴 틈 없는 웃음이 이어졌다. 이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적과 산적의 의상 비밀이 있다고?

사극 액션 어드벤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 감독: 이석훈)이 해적단과 산적단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해적단은 독특한 의상과 화려한 장신구, 강한 분장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하며 조선시대 해적의 모습을 선보인다.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2012), ‘변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책임질 손예진의 액션 스틸 ‘대공개’

‘7급 공무원’ 천성일 작가와 ‘댄싱퀸’ 이석훈 감독의 유쾌한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이 바다를 제압한 해적 손예진의 3종 액션 영상과 특별 포스터를 10일 오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바다를 제압한 해적 여두목 ‘여월’ 역으로 열연한 손예진의 특별 영상과 포‘스터가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선 올 여름 극장가의 홍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