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박차”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의 구조개편을 비롯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4일 강조했다. 이날 최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상장 촉진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190개사가 새롭게 증시에 입성해 2002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또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6조원에서 9조원대로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