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2조··· 전 분기比 7.1%↓
올해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지난 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전 분기 대비 7.1% 줄어든 일평균 22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 늘어난 것이며, 종류별로는 채권이 20조8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주식은 1조2000억원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시장별로는 장내시장 결제가 일평균 1조4460억원에 달했고, 장외시장 결제는 20조530억원을 기록했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