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이렇게 긴장한 것은 처음”...국가대항전 결승에 진출한 한국골프드림팀
한국 여자골프 드림팀(박인비, 유서연, 최나언, 김인경)이 와일드 카드를 따내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8개국 국가대항전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3일째 경기에서 일본에게 1승1패로 B조 3위에 그쳐 1장남은 와일드카드를 놓고 미국과 플레이오프를 벌인 끝에 이겨 싱글매치플레이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케이브스 밸리GC(파71.6628야드) 16번홀(파5·466야드)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