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디스플레이 “올레드 패널 올해 판매량 700만~800만대 목표”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올레드(OLED) TV 패널 판매량은 700만~8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10,619건 검색]
상세검색
[컨콜]LG디스플레이 “올레드 패널 올해 판매량 700만~800만대 목표”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올레드(OLED) TV 패널 판매량은 700만~8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콜]LG디스플레이 “1분기 출하 면적은 전분기와 유사”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출하 면적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면적당 평균판매단가(ASP)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로 한자릿수 후반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G화학, 지난해 매출 첫 30조원 돌파···‘역대 최대’
LG화학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3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화학은 27일 지난해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9%, 영업이익은 185.1% 각각 증가했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 8조8858억원, 영업이익 67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LG화학 CFO 차
코로나도 뚫은 ‘차석용 매직’···LG생건, 17년 성장 질주 비결은?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차석용 매직’은 통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 7조원을 가뿐히 넘기면서 16년 연속 성장 신화를 이뤄냈다. 차 부회장은 2005년 부임 이후 중국과의 사드 문제,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회사를 지속 성장시키며 업계 1위에 올려논 장본인이다. 그는 부임 초기 LG생활건강의 지속성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웠다. 이후 생활용품과 뷰티·음료사업까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조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영업익 6855억···2분기 연속 흑자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68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전분기(1643억원)보다 영업이익이 5000억원 넘게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27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조4612억원, 영업이익 68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18%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에선 약 4000억원 수준을
‘어닝시즌’ 본격 개막···대형주 관전 포인트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최근 국내 증시를 이끌어온 대형주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증시가 돈의 힘으로 밀어 올린 ‘유동성 장세’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내다보는 만큼 향후 발표될 실적에 따라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 이날 현대차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
구본준, LG 계열분리 앞두고···적자 사업 털고 간다
‘독립 경영’ 출사표를 던진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계열 분리를 앞두고 적자 사업부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년째 영업손실이 이어진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소재·부품 부문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과 거래 협상에서 매각 막바지에 이르렀다. LG그룹에서 떼어낼 회사들의 사업 체질 개선을 구 고문이 이미 진두지휘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현대비앤지스틸을 자동차 소재 및 산업용필름 사
LG전자, ‘LG 휘센 타워’ 출시···확 바뀐 디자인 ‘눈길’
LG전자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자인을 입은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한다. LG전자는 26일 오후 8시 LG 휘센 에어컨 홈페이지와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소개한다. LG 휘센 타워는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더 강력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기분 좋은 냉방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
[10대그룹 파워100인(55)]LG 홍보 출신 첫 사장, 이방수 LG CSR팀장
이방수 LG CSR팀장(사장)은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뒤 30여년 동안 홍보와 경영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정통 홍보맨이다. 1958년생인 이방수 사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금성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LG전자 홍보팀 상무, 2005년 LG디스플레이 홍보담당 상무, 2010년 동사 경영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2012년 전무,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2019년 LG CSR팀장을 맡았다. 이후 지난
LG하우시스, 현대비앤지스틸에 ‘적자’ 전장사업 넘길 듯
LG하우시스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를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LG하우시스가 계열분리에 앞서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는 수순으로 보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현대비앤지스틸과 인수 여부를 타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매각 진행 상황은 양사 비밀유지 준수 계약에 따라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LG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