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 기반 구축···손익 리스크 해소”(종합)
LG디스플레이가 TV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사업의 실적 개선에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파주 및 광저우 공장 패널 생산량은 월 14만장으로 잡았으나, 수요가 늘어나면 광저우에서 3만장을 추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형 OLED 패널을 책임지는 광저우 공장의 생산 차질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올 한해 견조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27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실적에 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