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취임 5주년 45세 총수 구광모의 '실용주의 리더십' 빛났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8년 41세 나이로 회장 자리에 오른 구 회장은 역대 LG 총수 중 가장 젊은 나이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구 회장은 경영활동이 외부로 노출되는 일은 적었으나 그룹 내부의 변화는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진행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은 LG그룹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요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폰 접고 AI·바이오·클린테크 전면에 구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