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보통′ 오존 ′나쁨′

3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1일 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사진=네이버 날씨 화면 캡쳐

근로자의 날이자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3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1일 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남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케이웨더는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9도가 되겠다.

지역별 오전, 오후의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3~28도 △춘천 10~27도 △강릉 12~22도 △청주 13~28도 △대전 12~28도 △전주 12~28도 △광주 13~29 △대구 14~25도 △부산 15~22도 △제주 16~23도 △울릉도·독도 12~18도 △백령도 10~21도 등이다.

전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구름 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전국이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오존 농도도 전국이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0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