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9511억원으로 0.9% 줄었고, 순이익은 201억원으로 늘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22년 7월 1일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고, 지난해 4월 사명을 롯데제과에서 롯데웰푸드로 바꿨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지 가격이 안정되면서 유지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인도와 카자흐스탄의 사업 성과로 글로벌 매출이 늘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반면 합병으로 적자가 나는 비효율 거래처와 브랜드 등 사업을 정리해 매출은 줄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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