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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아영FBC, 와인보존 시스템 '코라빈' 선물 제안

유통·바이오 식음료

아영FBC, 와인보존 시스템 '코라빈' 선물 제안

등록 2023.11.27 11:12

김제영

  기자

와인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Coravin)' 할인행사. 자료=아영FBC 제공와인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Coravin)' 할인행사. 자료=아영FBC 제공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와인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Coravin)' 할인행사를 4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코라빈의 최소 보존기간인 '4주'를 모티브로 기획했다. 할인 대상 상품은 코라빈 4종 상품 중 최상위급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Coravin Timeless Six+)의 미스트 컬러색상이다. 기존 판매가격에서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코라빈(Coravin) 시스템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하는 와인 보존 시스템이다. 최소 4주부터 몇 년까지 한 병의 와인을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영FBC는 지난 9월 공식 수입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공식 수입 판매중인 코라빈 시스템은 총 4가지 상품으로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 ▲코라빈 피봇 ▲코라빈 스파클링이다.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코라빈 최상급 모델로 니들(작은 바늘·Needle)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함과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코라빈의 순수 질소 가스가 와인을 안정화해 장기간 와인을 보존해준다.

코라빈 피봇은 코르크를 제거하고 전용 스토퍼로 밀봉하는 시스템으로, 와인을 따르면 질소가스가 병으로 주입돼 와인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고, 와인을 열었을 때 풍미를 4주동안 유지시켜준다.

코라빈 스파클링 시스템은 와인의 버블과 신선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특허 받은 캡슐과 탄산가스를 주입해 장기 보존할 수 있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스파클링 스토퍼는 모든 사이즈의 스파클링 와인에 사용 가능하며 최대 4주까지 오픈 시 기포감과 풍미를 유지시켜준다.

아영FBC 관계자는 "코라빈을 자사에서 공식 수입 판매 이후 와인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과 백화점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판매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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