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농업인을 위한 안전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홍삼제품 100개 고령·취약 농업인에게 전달

농협광주본부, 농업인을 위한 안전여름나기 물품 지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19일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에서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농업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전봉식 조합장 등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삼제품 100개를 고령·취약 농업인들에게 전달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특히 고령·취약 농업인들의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